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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아닌 일반인들은 공무원하면 행정직밖에 모르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공무원은 정말 많은 직렬들이 존재하며, 해당 직렬로 만60세까지 업무를 수행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이 글을 읽으신다면 일반인들은 정말 모르는 좋은 직렬을 택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과연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행정직은 정말로 괜찮은 직렬인지, 퇴사율이 높은 직렬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정리해놓았으니 아래 버튼 클릭하셔서 내용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공무원 상위 1티어
일반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공무원 상위 1티어 직렬은 바로 '운전직'입니다.
운전직 공무원은 민원이 아예 없습니다. 주로 동이나 재무과 같은 부서에 근무하며, 구청, 시청 차량운영 및 유지관리 또는 현장업무 차량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따라서, 워라밸이 매우 훌륭하며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것으로 유명한 직렬입니다. 물론 운전직렬은 대부분은 6급으로 정년을 마치기는 하지만 워라밸이 매우 훌륭하고 그만큼 호봉도 오르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직렬입니다.
공무원 상위 2티어
일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상위 2티어 직렬은 교행직, 전산직, 사서직 입니다.
이 세 직렬은 모두 민원이 거의 없는 직렬입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을 확률이 매우 적은 직렬에 속합니다. 대체적으로 새로운 무엇인가를 만드는 사업을 하기보다는 대부분 기존에 있는 것을 유지관리하는 업무를 주로 하기 때문에 업무 강도에 있어서도 낮은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무원 상위 3티어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는 상위 3티어 직렬은 통신직, 공업직렬(화공직,기계직,전기직)입니다.
이 4개의 직렬은 어느 부서에 가냐에 따라서 민원이 많고 적음이 분명하게 나뉩니다.
예를 들면 통신직일 때에는 CCTV 유지관리 업무를 한다든가 구청, 시청 전화, 서버 유지관리 업무를 한다든가로 나뉠 수 있겠고 전기직이라면 가로등, 보안등 유지관리 업무를 한다든가 구청, 시청 전기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를 한다든가로 민원의 양이 나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민원의 양이 많은 부서에 간다고 하더라도 건축직 민원과 다르게 개인 재산의 문제와 동떨어진 민원이고 토목직, 환경직, 사복직의 민원과 다르게 민원인이 화가 나있는 경우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원활한 민원처리가 가능합니다.
마무리
이 글을 보시면 눈치 채셨을 것이 공무원의 괜찮은 직렬을 나누는 기준은 결국 '민원'입니다.
그럼 과연 일반인들이 대부분 알고 있는 '행정직'의 민원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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